미얀마 총리, 공정한 선거 강조…"평화와 안정이 필수"
미얀마 국가행정위원회(State Administration Council) 의장 겸 총리 Min Aung Hlaing이 2월 20일 열린 제77회 Chin National Day 기념 행사에서 "국가행정위원회는 공정하고 정직한 선거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Min Aung Hlaing 총리는 "유권자들이 위협, 강요, 부당한 압력, 그리고 집단적인 영향에서 벗어나 완전히 자유롭고 공정한 다당제 민주주의 선거를 준비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고 한다. 그는 이를 위해 국가 전역의 평화와 안정이 필수적이며, Chin 주민들은 지역과 국가, 그리고 연방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단결해 지역 안정과 선거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Min Aung Hlaing 총리는 "국가의 발전과 국가 건설을 위해서는 평화와 안정, 법치가 중요하다"며, 모든 소수민족, 특히 Chin 주민들을 포함한 국민들이 정부와 협력해 무장 분쟁을 종식시키는 데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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